전종서 "첫 로코 '웨딩 임파서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박정선 기자 2024. 2. 20. 15:56
배우 전종서가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전종서는 20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다. 그간 장르물을 많이 해와서, 인위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만나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로맨틱 코미디를 한 적이 없어서, 그동안 해왔던 작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대본을 받았을 때, 생활밀착형로맨스 같았다"는 전종서는 "요즘 장르 로맨스 드라마가 많아졌다고 느꼈는데, 이 작품은 예전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향수가 있다. 그래서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전종서(나아정)와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문상민(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전종서는 무명 배우 나아정 역을 맡았다. 주로 영화와 OTT를 통해 장르물,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오던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전종서는 20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다. 그간 장르물을 많이 해와서, 인위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만나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로맨틱 코미디를 한 적이 없어서, 그동안 해왔던 작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대본을 받았을 때, 생활밀착형로맨스 같았다"는 전종서는 "요즘 장르 로맨스 드라마가 많아졌다고 느꼈는데, 이 작품은 예전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향수가 있다. 그래서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전종서(나아정)와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문상민(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전종서는 무명 배우 나아정 역을 맡았다. 주로 영화와 OTT를 통해 장르물,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오던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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