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정읍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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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와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 〃 아홉번째) 직원을 비롯한 고창·정읍의 13개 농·축협 조합장들은 14일 정읍시(시장 이학수) 방문에 이어 이번엔 고창군(군수 심덕섭, 〃 여섯번째) 기부식에 함께 모였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상생발전의 염원을 담은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농협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기폭제가 돼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고향기부제에 더 많은 기부자들이 뜻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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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지역 농·축협 조합장이 지역간 상생 발전하고자 19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했다(사진).
NH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와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 〃 아홉번째) 직원을 비롯한 고창·정읍의 13개 농·축협 조합장들은 14일 정읍시(시장 이학수) 방문에 이어 이번엔 고창군(군수 심덕섭, 〃 여섯번째) 기부식에 함께 모였다. 이번 기부에는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 800여명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4000만원씩 기부했다.
유덕근 고창군조합운영협의회장(고창농협 조합장, 〃 다섯번째)은 “앞으로도 고창과 정읍 조합장들이 함께 지역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더욱 다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상생발전의 염원을 담은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농협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기폭제가 돼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고향기부제에 더 많은 기부자들이 뜻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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