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빵킷리스트’ 기획전 진행…최대 2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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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생식빵, 통밀빵, 샌드위치 등 300여개의 상품을 최대 23% 할인하는 ‘빵킷리스트’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컬리는 간편한 한끼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다양한 식사빵부터 곁들이기 좋은 스프레드, 커피 등을 함께 선보였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지키는 ‘포비베이글’은 건강하고 담백한 맛으로 유명한 오프라인 맛집이다.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하며 마늘, 양파, 무화과, 흑임자 등 총 7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도제’의 가츠산도는 식빵 사이에 두툼한 돈가스를 넣어 점심 대용으로도 좋고, 타마고산도 역시 3.5cm에 달하는 달걀말이를 넣어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잭스빈 후무스, 온베이글 수제 크림치즈, 상하농원 수제 그릴드 치즈, 복음자리 밀크·얼그레이 스프레드 등 식사빵에 발라 먹는 잼·스프레드 제품도 선보였다.

베이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제품도 다수 준비했다. 바로 마실 수 있는 RTD(즉석음용음료) 커피부터 라떼 스틱, 커피 캡슐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한끼 식사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틴빵, 통밀빵과 함께 유명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