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진료 거부에...천안 단국대병원 일부 진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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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련병원들에서 전공의들의 사직과 진료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진료 연기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은 일부 과에서 외래 진료 일부를 연기했다는 내용을 전달받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병원이 아닌 개별 과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거로 보인다며 정확한 진료 연기 현황은 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 단국대병원 전공의 136명 중 현재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건 모두 10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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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련병원들에서 전공의들의 사직과 진료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진료 연기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은 일부 과에서 외래 진료 일부를 연기했다는 내용을 전달받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병원이 아닌 개별 과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거로 보인다며 정확한 진료 연기 현황은 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 단국대병원 전공의 136명 중 현재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건 모두 10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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