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효리, 주름·잡티 드러낸 적나라한 셀카…민낯에 상큼 미소

이게은 2024. 2.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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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20일 이효리는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이효리는 한 팬이 외모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제 나이에 비해 웃을 때 눈가 주름이 많고 입 옆, 볼 쪽이 많이 내려가더라. 저는 받아들이고 있는데 좀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주름이 없다면 좋을텐데 어떻게 다 갖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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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20일 이효리는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근황을 전한 것.

또한 얼굴이 크게 확대된 사진임에도 당당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공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미소와 그림같은 옆선도 돋보였다.

앞서 이효리는 한 팬이 외모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제 나이에 비해 웃을 때 눈가 주름이 많고 입 옆, 볼 쪽이 많이 내려가더라. 저는 받아들이고 있는데 좀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주름이 없다면 좋을텐데 어떻게 다 갖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으며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활약 중이다.

오는 5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JTBC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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