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허욱 전 천안시의원, 개혁신당 천안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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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전 천안시의원(71)이 개혁신당으로 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출마를 20일 선언했다.
허 전 의원은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엔 민주가 없고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고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뼈를 묻어야 할 천안의 성지 천안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말했다.
허 전 의원은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운영위원장, 새누리당 충남도당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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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전 천안시의원(71)이 개혁신당으로 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출마를 20일 선언했다.
허 전 의원은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엔 민주가 없고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고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뼈를 묻어야 할 천안의 성지 천안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권의 선비정신을 되살리고 충신열사의 혼을 주입시켜 사람이 사람다운 대접을 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신부동과 천안역사 간의 상권조성, 천안삼거리에 무역회관 건립, 독립기념관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성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허 전 의원은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운영위원장, 새누리당 충남도당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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