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경기도 전체 전공의의 36%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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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하는 가운데 어제 기준, 경기지역 전공의 36%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어제까지 도내 20개 병원에서 전공의 83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내 40개 병원에 재직 중인 전공의 2천337명의 35.7%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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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하는 가운데 어제 기준, 경기지역 전공의 36%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어제까지 도내 20개 병원에서 전공의 83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내 40개 병원에 재직 중인 전공의 2천337명의 35.7%에 해당합니다.
경기도는 집단휴진이 현실화하면 경기도의료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28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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