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 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공모

조민주 기자 2024. 2.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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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은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울산시 북구 제1선거구 울산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채익 시당 공관위원장은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인만큼, 중앙당과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정치락 전 울산시의원(국민의힘)이 22대 총선 출마(울산 북구)를 위해 시의원직에서 사퇴하면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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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울산시 북구 제1선거구 울산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당 공관위는 21일부터 23일까지 후보자 모집을 공고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시당에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면접은 다음주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선거일 현재 계속해 북구 관할구역에 60일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다. 신청 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는 현장접수로만 가능하며 필요서류는 시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채익 시당 공관위원장은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인만큼, 중앙당과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정치락 전 울산시의원(국민의힘)이 22대 총선 출마(울산 북구)를 위해 시의원직에서 사퇴하면서 치러진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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