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5732억 원 규모의 국비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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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올해 신규사업 27건을 포함한 총 82개 사업에 투입할 5732억 원 규모의 국비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시청 박달재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과 계속 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규사업 27건을 포함한 총 82개 사업 5732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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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국비 확보 위한 주요사업 전략 논의
[제천]제천시가 올해 신규사업 27건을 포함한 총 82개 사업에 투입할 5732억 원 규모의 국비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시청 박달재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과 계속 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규사업 27건을 포함한 총 82개 사업 5732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735억 원)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 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90억 원)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82억 원) △백운면 운학리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58억 원) 등이다.
시는 국·단·소장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사전절차의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해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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