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객실승무원 뽑는 진에어..."110명 규모"

권준호 2024. 2. 20.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올해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약 110명으로 서울 중심 근무자 90명, 부산 중심 근무자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올해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약 110명으로 서울 중심 근무자 90명, 부산 중심 근무자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통자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민체력100' 고등급자는 우대한다.

지원 자격은 최종 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전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및 영상면접, 1차 면접, 인공지능(AI) 역량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4월에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꿈의 날개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