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유발’ 로이킴 ‘환승연애3→세작’ 이유 있는 OST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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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로이킴이 OST 강자로 등극했다.
로이킴은 지난해 말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두 번째 OST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에 참여했다.
로이킴은 지난 18일 발매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그대라는 꽃잎'에도 가창에 참여했다.
연이어 선보인 OST에서 로이킴은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로 연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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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션 로이킴이 OST 강자로 등극했다.
로이킴은 지난해 말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두 번째 OST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에 참여했다.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현악기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로이킴은 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덤덤한 음색으로 극에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로이킴이 가창한 '미련하다'는 그리움과 아픔, 미련 이 세 단어가 함께 공존하는 감정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로이킴은 헤어진 상대에 대한 여러 감정을 본연의 감성이 담긴 보컬로 소화해내며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로이킴은 지난 18일 발매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그대라는 꽃잎'에도 가창에 참여했다. '그대라는 꽃잎'은 서서히 파고드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로이킴은 따스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이어 선보인 OST에서 로이킴은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로 연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매 장면 공감과 과몰입을 극대화시키며, 시간의 흐름과 함께 깊이를 더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그의 OST 활약은 지난해에도 뜨거웠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잘 지내자, 우리'로는 20일 기준 228일 연속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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