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없이 베를린영화제 일정 소화..왜?[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해 레드카펫에 섰다.
연인이자 이번 영화의 제작실장 김민희는 불참했으며 홍 감독 옆엔 신작 주연 배우인 이자벨 위페르가 함께 했다.
홍상수 감독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및 기자회견 일정에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및 기자회견 일정에 참석했다.
이번 일정이 주목받은 이유는 김민희의 부재다. 홍 감독과 해외 영화제 일정을 함께해오던 그가 올해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 이에 홍 감독은 '여행자의 필요'의 주연인 이자벨 위페르, 조윤희, 권해효, 하성국, 김승윤 등 배우들과 함께했다. 이날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레드카펫 행사에 불참한 김민희는 기자회견도 불참했다. 이에 그의 불참 이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민희가 불참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홍 감독의 '우리의 하루'는 감독 주간 부문에 진출했으나 감독과 배우 기주봉만 참석했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은 5년 연속 초청이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연하♥' 한예슬 결혼? "친구와 장난" 해명 - 스타뉴스
- 한가인 붕어빵 5살 아들 보니 역시 DNA가.. - 스타뉴스
- 송지은 "♥박위 하반신 마비로 개그, 전현무가.." - 스타뉴스
- AOA 첫 유부녀 탄생..유나♥강정훈 결혼 "언니 잘가" - 스타뉴스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전격 합의? '충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