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재활용 공장 불…2억5000만원 재산 피해(종합)

최정규 기자 2024. 2.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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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3동(880㎡)과 내부에 있던 폐기물 300t, 차량 4대가 타 2억5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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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여 만에 진화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20일 오전 5시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3동(880㎡)과 내부에 있던 폐기물 300t, 차량 4대가 타 2억5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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