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평생학습지원센터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2. 20.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 평생학습지원센터가 20일 본관 124호에서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을 개최했다.

장현애 평생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등평생교육 체계에 대해 연구하고,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 걸맞은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대 평생학습지원센터가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 평생학습지원센터가 20일 본관 124호에서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전북 RISE 사업 유관기관과 LiFE2.0사업 참여 대학 관계자,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와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발표자와 발표 주제는 △권인탁 전북대 교수의 '미국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구축 동향과 대학의 발전 과제' △송해근 전주대 교수의 '호주 TAFE 운영 현황과 시사점' △장지은 성균관대 초빙교수의 '지역의 문제와 대학 자원의 창조적 만남-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최상덕 한국교육개발원 석좌 연구위원의 '영국 대학의 평생학습 체제 구축 사례-런던대 버크벡 칼리지를 중심으로'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한동숭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장을 좌장으로 박경희 우석대 교수, 김은미 호원대 교수, 이재민 전주대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다.

장현애 평생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등평생교육 체계에 대해 연구하고,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전북특별자치도에 걸맞은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