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러브 포션 신메뉴` 3종, 출시 20여일만에 누적 판매 13만잔

이상현 2024. 2.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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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시즌 메뉴로 선보인 '러브 포션 신메뉴'가 출시 20여일 만에 누적 판매량 13만잔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한 하트 보틀 패키지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DIY(제작을 직접 하는 것) 이벤트가 맞물려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러브 포션 신메뉴의 성공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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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제공

공차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시즌 메뉴로 선보인 '러브 포션 신메뉴'가 출시 20여일 만에 누적 판매량 13만잔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러브 포션 신메뉴는 티와 요구르트, 초콜렛, 타로를 각각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선보인 것으로 요구르트 러브 포션(크러쉬), 초콜렛 러브 포션(밀크티), '타로 러브 포션(크러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음료는 요구르트 러브 포션(크러쉬)였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한 하트 보틀 패키지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DIY(제작을 직접 하는 것) 이벤트가 맞물려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러브 포션 신메뉴의 성공을 토대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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