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센터피스자산운용 등 4개사 정회원 가입 승인

김남석 2024. 2.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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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0일 이사회에서 4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회사는 센터피스자산운용, 오름자산운용, 와이즈먼자산운용, 제브라자산운용이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 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번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75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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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사 대표 등이 20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호식 와이즈먼자산운용 대표, 김정백 오름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장준 제브라자산운용 부사장, 김영진 센터피스자산운용 대표, 이승민 센터피스자산운용 대표.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이사회에서 4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회사는 센터피스자산운용, 오름자산운용, 와이즈먼자산운용, 제브라자산운용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 규제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 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번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75개사로 늘어났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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