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돌봄지원 서비스 체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9일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기본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의 욕구에 맞는 의료, 요양, 복지, 주거개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9일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기본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유성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성모간호요양센터 ▲조은노인복지센터 ▲효행복지센터 ▲열린부뚜막협동조합 ▲아름다운 청춘 건강한 먹거리센터 ▲유성지역자활센터 ▲유성 에벤에셀요양원 ▲한남요양병원 ▲보니파시오 요양병원 등 총 10개의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시재가(가사 지원) ▲이동지원(병원 등 외출 지원) ▲영양급식(맞춤형 식사지원) ▲주거편의(주거 수리·수선, 방역 등) ▲단기보호(퇴원환자 등 단기 보호) 서비스를 돌봄 취약계층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서비스를 지원받고자 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7일 이내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구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지원한다.
한편,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의 욕구에 맞는 의료, 요양, 복지, 주거개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돌봄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돌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이재명 겨냥? "의대 증원에 허황된 음모론"
- 미, 임계치 넘어섰나? 이-팔 전쟁 이후 처음 '휴전' 명시한 안보리 결의안 제출
- <르몽드>, 한국 '노키즈존' 조명하며 "저출생 우연 아냐" 지적
- 이낙연, 이준석과 합당 11일만에 결별 선언…"부끄러운 결말 낳아"
- 국민의힘, 서울 서대문을에 박진 투입…朴 "선민후사, 서울수복"
- 전공의 6400여 명 사직서 제출…1630명 근무지 이탈
- 野 공천 여론조사, 막판에 업체 1곳 추가…'현역 배제' 조사 업체와 동일 대표?
- 이재명 '의대증원 정치쇼' 비판에, 與 "음모론으로 의사·정부 갈라치기"
- 홍익표 "민주주의 규범 무너지고 있다…나와 우리의 문제"
- 김정은, 지방 발전 원한다면 비핵화와 외교의 길로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