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폐어망재활용 시설 화재…2.5억 재산피해(종합)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2024. 2. 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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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3동(880㎡)과 내부에 있던 폐기물 300톤, 차량 4대가 타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5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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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2.20/뉴스1

(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 20일 오전 5시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3동(880㎡)과 내부에 있던 폐기물 300톤, 차량 4대가 타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5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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