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삼 예비후보, 철도지하화 사업 대구서 선제적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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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전광삼 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일 "국책사업인 철도지하화 사업이 대구에서 선제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전 예비후보는 "경부선 철도가 대구 고성동, 칠성동 등 도심 지역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와 철도 주변지역의 통합개발을 가로막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에서 선도적으로 철도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 정부 임기 내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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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전광삼 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일 "국책사업인 철도지하화 사업이 대구에서 선제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철도지하화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공약사업으로 지난 1월 9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고 2025년 시행될 예정이다.
앞서 전 예비후보는 북구 신규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철도지하화 사업을 통해 도심 철도 소음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철도지하화 사업의 대상 노선은 전국 6대 광역시 노선이며 선도사업 대상지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전 예비후보는 "경부선 철도가 대구 고성동, 칠성동 등 도심 지역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와 철도 주변지역의 통합개발을 가로막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에서 선도적으로 철도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 정부 임기 내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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