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생소한 아프로비츠 장르, ‘다이아몬드’ 들으며 힐링했으면”

트라이비.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아프로비츠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다이아몬드(Diamon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댄스 크루 레이디바운스의 놉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했다.

송선은 ‘다이아몬드’를 처음 들었을 당시의 소감을 묻자 “처음에는 아프로비츠라는 장르가 많이 생소했다. 이 장르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서 SNS에서도 엄청 많이 찾아보고 노래도 많이 듣고 공부를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장르라서 이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은은 “아프로비츠가 생각보다 트라이비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앞으로 저희 팀의 음악적 방향성도 아프로비츠가 될 것 같다”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댄스 크루 레이디바운스의 놉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