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신중년 취업지원 '인생+센터' 준공…26일부터 운영

유재규 기자 2024. 2.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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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신중년(50~64세)의 인생설계 상담, 경력개발, 취업지원, 커뮤니티 활동 을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생+센터는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5일 준공됐다.

시는 본청 종합민원실에 있는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와 함께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도 인생+센터로 이전하고 오는 26일부터 업무가 개시된다.

시는 휴일 이전을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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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센터.(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신중년(50~64세)의 인생설계 상담, 경력개발, 취업지원, 커뮤니티 활동 을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생+센터는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5일 준공됐다. 면적 1080㎡에 2층 규모로 1층에 플러스강당, 신중년라운지, 두드림공유오피스와 2층에 어울림실을 갖췄다.

시는 본청 종합민원실에 있는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와 함께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도 인생+센터로 이전하고 오는 26일부터 업무가 개시된다.

시는 휴일 이전을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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