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피프티피프티 편파 보도 논란 ‘그알’ 제작진 진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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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편파 방송 의혹에 대한 방송통신심위원회(방심위) 첫 심의가 열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월 20일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제작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 겸 방송소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었던 만큼 제작진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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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편파 방송 의혹에 대한 방송통신심위원회(방심위) 첫 심의가 열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월 20일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제작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 겸 방송소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었던 만큼 제작진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8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부제로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에 대해 다뤘다.
이 방송은 부실한 내용과 편파보도라는 지적 속에 거센 비판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 연합 측이 성명서를 통해 "해당 방송은 방송이 응당 가져야 할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다"며 "대중문화산업을 도박판으로 폄하하고, 정상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고 있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반발도 거센 가운데 방심위에 민원이 폭주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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