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미레→켈리 "신사동 호랭이, 아프로비츠 특훈"

이호영 2024. 2.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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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특훈을 받았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트라이비(켈리, 지아, 소은, 송선, 현빈, 미레)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편 트라이비의 신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그리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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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특훈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트라이비(켈리, 지아, 소은, 송선, 현빈, 미레)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신보다. 다듬어지지 않았던 원석이었던 멤버들이 결국에는 존재만으로 완벽한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는 뜻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이 담긴 노래다.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트라이비의 보컬과 잘 어우러졌다. 수록곡 'Run(런)'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서로에게 혹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각자의 소망을 담아냈다.

이번 타이틀곡은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미레는 "전체적으로 음이 낮고 여유로운 느낌을 살려야 하는 곡이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PD님께 내 녹음본을 보내드리며 피드백을 받았다. 낯선 발음은 직접 녹음하고 시범을 보여주셨다

켈리는 "PD님께서 이번 노래는 생소한 장르니까 비슷한 곡들을 최대한 많이 들으라고 하시더라. 최대한 익숙해지기 위해 경청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의 신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그리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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