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살해 자수, 난 불쌍해, 내가 이겼다” 송하윤 끝까지 독보적 광기…‘내남결’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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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과 박민영의 피날레가 찾아온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2월 20일 tvN 드라마 공식 채널을 통해 '강지원VS정수민, 기나긴 악연의 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서 정수민(송하윤 분)은 강지원(박민영 분)을 포박하고 무릎 꿇린 뒤 박민환(이이경 분)을 살해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수민이 "내가 이겼다"라고 하자, 강지원은 바로 포박을 풀고 송하윤을 엎어치기로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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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송하윤과 박민영의 피날레가 찾아온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2월 20일 tvN 드라마 공식 채널을 통해 '강지원VS정수민, 기나긴 악연의 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16회를 예고하는 내용.
영상서 정수민(송하윤 분)은 강지원(박민영 분)을 포박하고 무릎 꿇린 뒤 박민환(이이경 분)을 살해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자수 의지를 밝히면서 "과실치사라고 할 거야.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엄청 반성하는 척 하면. 늘 그렇듯 사람들이 되게 모두 날 불쌍하게 여길 걸"이라 이야기한다.
이에 강지원은 "그래 넌 피해자인 척 잘 하니까"라며 웃는다. 정수민이 "내가 이겼다"라고 하자, 강지원은 바로 포박을 풀고 송하윤을 엎어치기로 제압한다.
길고 긴 악연을 끝낼 정수민화 강지원의 피날레에 귀추가 주목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드라마 흥행 공을 인정받아 3월 10일 베트남으로 3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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