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교직원 출산축하금 500만원씩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대학교는 20일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교직원연수회에서 특별 순서로 출산한 교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 키워가는, 함께 커가는 동서대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 행사는 '새로운 동서가족을 소개합니다' 영상 상영, 동서대학교 교직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 편지 낭독, 출산축하금(500만원)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20일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교직원연수회에서 특별 순서로 출산한 교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 이후 출산한 교직원 자녀 4명에게 1인당 축하금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출산축하금은 복지기금으로 마련했다.
'함께 키워가는, 함께 커가는 동서대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 행사는 '새로운 동서가족을 소개합니다' 영상 상영, 동서대학교 교직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 편지 낭독, 출산축하금(500만원)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저출산 현상을 막는 길은 태어난 귀한 아이들에 대해 공동체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환영하는 분위기에서 시작한다고 본다"며 "새로운 동서가족을 맞이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출산합계율은 0.7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0년째 꼴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