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 박사 추천 '일류의 조건', 첫 출간 후 18년만에 재출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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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필름이 사이토 다카시의 저서인 <일류의 조건> 을 재출간한다. 일류의>
<일류의 조건> 은 1,000만 부 이상의 누적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메이지 대학 문학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일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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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필름이 사이토 다카시의 저서인 <일류의 조건>을 재출간한다.
<일류의 조건>은 1,000만 부 이상의 누적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메이지 대학 문학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2006년 국내 출간 후 절판되었다가 국내 저명한 뇌과학자인 박문호 박사의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으로 추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독자들로부터 재출간 요청이 쇄도하여 <일류의 조건>은 첫 출간 후 18년 만에 재출간이 확정됐다.
이 책은 한 분야에 있어서 통달한 전문가, 즉 ‘일류’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조건 세 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숙달을 이루어낸 경험은 다른 영역에서도 적용과 응용을 가능케하여 일류로서 돋보이게 만든다며, 숙달에 이르기 위해서는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갖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박문호 박사는 “20대로 돌아간다면 이 책부터 읽을 것”이라며 이 한 권의 책이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다고 호평했다. 특히, 이전부터 SNS를 통해 ‘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 ‘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 지속적으로 독자들의 요청이 있었던 만큼 이번 재출간 소식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류의 조건>은 오는 3월 20일 국내에 정식으로 재출간될 예정이다.
출판사 ㈜필름의 김상현 대표는 "출간된 지 18년이 지났지만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과 배움을 전하는 자기계발서이다"라며 "절판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독자들과 만날 수 없었지만 이번 기회로 독자들의 뜨거운 재출간 요청에 부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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