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따라 일본여행 떠나요!...노랑풍선, '부산항 출발' 日 선박 여행 상품 출시

조성란 기자 2024. 2. 20.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은 배를 타고 바닷길을 따라 떠나는 색다르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본 선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선박 상품의 여행 코스로는 ▲후쿠오카와 다자이후, 유후인 등을 방문할 수 있는 '큐슈' ▲가까운 거리로 단기 여행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대마도' ▲글리코상과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사카' 등 다양한 일본의 관광지역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큐슈, 대마도, 오사카 등 방문 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노랑풍선은 배를 타고 바닷길을 따라 떠나는 색다르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본 선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일본 선박 상품은 ▲대욕장 ▲레스토랑 편의점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대형 선박 '부관 훼리'와 '카멜리아'를 이용해 부산항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출발하며 다인실부터 4인실, 5인실 등 출발 인원에 따라 선실 선택이 가능하다.

  쿠로가와 온천마을 거리/사진-노랑풍선

선박 상품의 여행 코스로는 ▲후쿠오카와 다자이후, 유후인 등을 방문할 수 있는 '큐슈' ▲가까운 거리로 단기 여행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대마도' ▲글리코상과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사카' 등 다양한 일본의 관광지역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부산 출발 선박의 경우 노선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항공과는 다르게 출발 날짜가 임박했을 때에도 예약이 수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자이후 텐만구 /사진-노랑풍선

그중에서 노랑풍선은 큐슈를 대표하는 온천 여행지인 '쿠로가와 온천마을'과 붉은 지붕에 새하얀 매화가 일품인 '다자이후 텐만구' 등을 관광할 수 있는 후쿠오카 3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교토 지역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오사카 5일' 상품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신비의 섬' 대마도 상품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최단 시간으로 떠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고객이 이용하기에 더욱 효율적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와 엔저 현상 등으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항공과는 다르게 수하물 제한이 비교적 여유로운 선박 상품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선박을 타고 색다른 여행의 경험을 하는 동시에 각 도시의 매력을 한 껏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