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예수병원 '농촌왕진버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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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예수병원과 농촌 왕진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왕진버스' 운영을 확대해 나간다.
전북농협은 예수병원의 협약체결로 지난해 19회이던 농촌왕진버스 운영을 올해 30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난 1898년 설립 당시 소외계층 의료 진료를 시작으로 성장을 이뤄왔다"고 말하고 "전북농협과 함께하는 농촌왕진버스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령·취약 농업인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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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예수병원과 농촌 왕진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왕진버스' 운영을 확대해 나간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진이 농촌현장을 찾아가 고령·취약 농업인을 위한 의료 진료와 구강검진, 검안 등 부족한 의료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전북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왕진버스 참여 병원을 예수병원과 함께 기존 대자인병원, 전주·익산의 원광대한방병원 등 4곳으로 확대했다.
전북농협은 예수병원의 협약체결로 지난해 19회이던 농촌왕진버스 운영을 올해 30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난 1898년 설립 당시 소외계층 의료 진료를 시작으로 성장을 이뤄왔다"고 말하고 "전북농협과 함께하는 농촌왕진버스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령·취약 농업인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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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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