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전공의 217명 중 81명 사직서…교수가 전공의 업무 커버

김태진 기자 2024. 2. 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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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20일 환자 진료 접수를 하고 있다./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대병원은 20일 오전 11시 기준 전공의 217명 중 81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턴 60명 중 55명(91.7%), 레지던트 157명 중 26명(16.6%) 등이다.

충남대병원은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공백에 대비해 교수와 전문의의 업무 범위를 넓혀 교수가 전공의 업무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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