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들어 보이는 서보명씨

이준영 2024. 2.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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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23살부터 84세가 된 지금까지 매일 같이 일기를 써 화제인 서보명(84)씨가 그동안 쓴 일기장들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20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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