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아 부군수, 귀농·청년 농업인 농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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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은아 부군수는 지난 19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남면 귀농인희망센터와 장암 청년 스마트팜 1호 농장, 홍산 영웅딸기 농장을 방문해 청년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농현장 방문에는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한 신동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각 사업 부서장·팀장 등이 함께했으며, 각 사업부서 팀장으로부터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논의와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소통행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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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 홍은아 부군수는 지난 19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남면 귀농인희망센터와 장암 청년 스마트팜 1호 농장, 홍산 영웅딸기 농장을 방문해 청년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농현장 방문에는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한 신동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각 사업 부서장·팀장 등이 함께했으며, 각 사업부서 팀장으로부터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논의와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소통행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문한 △청년 스마트팜 1호 농장은 유럽형 샐러드 상추를 재배하는 농장으로 여름철 엽채류 수경재배용 고효율 양액냉각기를 보급해 연중 안정생산기반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귀농인희망센터는 귀농희망자에게 1년 이내 임시거주와 영농정착 교육을 제공해 농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2022년도 입교자 정착률이 80%로 높은 정착률을 보이고 있다.
△청년 농업인 김영웅 대표가 운영하는 영웅딸기 농장은 부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실습 후 독립경영체로 성공한 농장으로 부여군의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은아 부군수는 "부여군 귀농인과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확대 보급하여 부여군 농업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도록 관련 공직자들이 지속적으로 영농지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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