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육군 디지털 대전환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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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일 '육군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에 참여해 육군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육군과 KISTI는 데이터 중심의 강력한 연대를 맺고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육군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위해 필요한 국방데이터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관련 정보와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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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일 ‘육군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에 참여해 육군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로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가진 KISTI는 국가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사이버안전센터, 초고속네트워크망 등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최고 전문 연구기관이다.
KISTI는 2022년 12월 ‘무기체계 CBM+ 특화연구센터’를 개소하고, 2023년 4월에 육군 군수사령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려는 국방 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KISTI가 개발한 과학기술 특화 생성형 거대언어모델(LLM)인 KONI(KISTI Open Natural Intelligence, 한글명 고니)를 국방 도메인에 접목하여 육군이 AI 육군으로 혁신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육군과 KISTI는 데이터 중심의 강력한 연대를 맺고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육군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위해 필요한 국방데이터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관련 정보와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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