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문화예술교육사’ 지정교육기관 선정

안영록 2024. 2.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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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 '문화예술교육사' 지정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된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중원대는 법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관련 대학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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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 ‘문화예술교육사’ 지정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된 제도다. 자격증 취득 후 기획, 진행, 분석, 평가 및 교수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중원대는 법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관련 대학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대학교. [사진=아이뉴스24 DB]

중원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은정) 산하 문화예술교육원은 오는 3월부터 관련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자격을 취득한 문화예술교육사는 정부의 초·중·고등학교 및 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뿐 만 아니라 국공립 문예회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의집 등 교육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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