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美 증시 상장 전망에 웹툰株 '들썩'…와이랩 '上'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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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이르면 올해 6월 미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에 웹툰주가 강세다.
웹툰 관련주의 주가 상승은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후 기업 가치는 30억~40억 달러(4조~5조351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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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네이버웹툰이 이르면 올해 6월 미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에 웹툰주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24분 기준 와이랩(432430)은 전일 대비 2970원(29.91%) 오른 1만290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와이랩 주가는 이날 낮 12시18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미스터블루(207760) 10.53%, 엔비티(236810) 7.14%, 키다리스튜디오(020120) 6.69% 등 웹툰 관련주들 역시 일제히 상승세다.
웹툰 관련주의 주가 상승은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후 기업 가치는 30억~40억 달러(4조~5조351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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