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미술관 3월 5~27일 ‘봄·채·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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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올해 첫 전시인 '봄·채·비 展'을 3월 5일부터 27일까지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봄·채·비'는 새로운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 외에 '보다', '채우다', '비우다'라는 의미를 담은 전시로, 40여 년간 '선과 색' 미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작가들과 여주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바라보다(봄), 채우다(채), 비우다(비)라는 세 개의 주제로 공간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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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올해 첫 전시인 ‘봄·채·비 展’을 3월 5일부터 27일까지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봄·채·비’는 새로운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 외에 ‘보다’, ‘채우다’, ‘비우다’라는 의미를 담은 전시로, 40여 년간 '선과 색' 미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작가들과 여주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바라보다(봄), 채우다(채), 비우다(비)라는 세 개의 주제로 공간이 구성된다. 관람자는 작품을 직접 ‘바라보고’, 다양한 형태와 색채로 마음을 ‘채우며’ 자신의 내면을 ‘비워내는’ 일련의 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각 공간별 주제에 따라 전시에 참여한 21명의 작가들은 색과 형태 등을 통해 가득 차거나 비워진 공간을 자신만의 미술 언어로 표현하며,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세계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전시가 개최되는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차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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