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웨딩 임파서블' 가장 재밌었던 촬영장 1위...다들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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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리고 있다.
전종서는 이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한편,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26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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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전종서가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20일 오후 2시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일 감독,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 배윤경이 참석했다.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 '슈룹'에 이어 첫 남자 주인공 역을 맡게 된 문상민은 "부담감은 있었다. 하지만 부담감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과감히 버리고 열심히 연기했다. '슈룹'에 이어 이번에도 권해효 선배님이 연기 선생님을 해주셨다. 많은 연기 조언을 해주셨다. 되게 많이 배웠고 힘이 됐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종서는 이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그는 "너무 재밌었다. '웨딩 임파서블' 촬영 기간 동안 너무 재밌었다. 재밌었던 촬영장 1위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지금도 매일 연락하고 있다. 다들 너무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다. 그런 모습이 드라마 안에 담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맡은 이유에 대해 전종서는 "'로코'를 해보고 싶었다. 인위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만나고 싶기도 했다. '웨딩 임파서블' 대본을 봤을 때 생활 밀착형 로맨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장르 로맨스'가 많아졌다고 느꼈다. 이거는 예전 드라마에서 느낄 수 있었던 향수를 받았다. 그래서 재밌고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제가 그리워했던 드라마 장르다. 대중분들도 보신다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26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N '웨딩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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