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3월부터 독립역사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기념관이 오는 3월부터 천안지역 독립 역사를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
20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토요나들이는 주말·공휴일·계기일에 방문하는 어린이·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답사, 전시관 자율탐방, 체험 워크숍 교육으로 구성됐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방문하는 어린이·가족 관람객이 매월 새로운 주제와 체험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의미있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독립기념관이 오는 3월부터 천안지역 독립 역사를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
20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토요나들이는 주말·공휴일·계기일에 방문하는 어린이·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답사, 전시관 자율탐방, 체험 워크숍 교육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답사교육으로 문을 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3·1운동, 천안에 다다르다’라는 주제로 유관순 생가, 아우내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을 거쳐 독립기념관 전시관을 탐방하며 3·1 운동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4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전시관 자율탐방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 전시물을 보다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활동카드가 제공된다. 독립운동과 태극기·의복·한글 등 계기와 초등 역사과정에 맞춘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독립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방문하는 어린이·가족 관람객이 매월 새로운 주제와 체험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의미있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