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감독 “‘내남결’ 후속? 부담감보다는 많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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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권영일 감독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시청자와 만나는 소감을 털어놨다.
2월 2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웨딩 임파서블'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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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웨딩 임파서블' 권영일 감독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시청자와 만나는 소감을 털어놨다.
2월 2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 배윤경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웨딩 임파서블'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작이다. 권 감독은 "부담감보다는 사실 많이 부럽다"며 "전체적으로 영화나 드라마 제작 편수도 많이 줄고, 흥행도 안 좋아서 침체기다. 흥행하고 잘 되는 작품이 나와서 좋다. 우리 작품도 조금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털어놨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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