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논산 성모의 마을서 자원봉사

박희석 2024. 2. 20.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직원들은 지난 17일 논산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세째주 토요일 성모의 마을에서 진행되며, 교직원들은 산책·말벗 봉사, 시설환경 정리, 세탁봉사, 식사준비 지원 등을 돕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의 마을을 방문 자원봉사활동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직원들은 지난 17일 논산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세째주 토요일 성모의 마을에서 진행되며, 교직원들은 산책·말벗 봉사, 시설환경 정리, 세탁봉사, 식사준비 지원 등을 돕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직원들은 지난 17일 논산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성모병원]

강전용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1990년부터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목평의회를 운영,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병원의 사명인 복음적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지름길인 봉사활동에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