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숙취 운전으로 교통사고 낸 원주시청 공무원 입건

이채윤 2024. 2.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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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상태로 출근길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원주시청의 한 40대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원주시 우산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운전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0.08% 미만)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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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기자

숙취 상태로 출근길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원주시청의 한 40대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원주시 우산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운전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0.08% 미만)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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