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난 강호동 라인, 바람핀 기분"..유재석 '깜짝'[핑계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강호동 라인'이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은 "240220 mini핑계고 : 유재석,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뜬뜬편집실 (OneCam)"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쿠라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웃다가 갑자기 실수로 음료수를 쏟았다.
사쿠라는 "나는 언제든지 선배님이 사랑해주시면 괜찮다. 팔이 두 개 있지 않나. 이렇게 (강호동) 이렇게 (유재석) 하면 된다"라고 임기응변으로 대응해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은 "240220 mini핑계고 : 유재석,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뜬뜬편집실 (OneCam)"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대화를 마무리하는 유재석은 사쿠라에게 "오늘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좋았다. 편안하게 해주셔서 그렇다. 내가 원래 강호동 라인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쿠라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웃다가 갑자기 실수로 음료수를 쏟았다. 그는 황급히 "내가 놀란 게 아니다. 계원님들 오해하지 말라. 호동이 형 라인이라서 (음료수를 쏟은 게) 아니다. 나 호동이 형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사쿠라는 "약간 바람피우는 기분이다. 마음이 약간 '아 괜찮나?' 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나중에 또 호동이 형이랑 프로그램하면 좋은 에피소드 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사쿠라는 "나는 언제든지 선배님이 사랑해주시면 괜찮다. 팔이 두 개 있지 않나. 이렇게 (강호동) 이렇게 (유재석) 하면 된다"라고 임기응변으로 대응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도 "우리는 다 하나다"라고 마무리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연하♥' 한예슬 결혼? "친구와 장난" 해명 - 스타뉴스
- 한가인 붕어빵 5살 아들 보니 역시 DNA가.. - 스타뉴스
- 송지은 "♥박위 하반신 마비로 개그, 전현무가.." - 스타뉴스
- AOA 첫 유부녀 탄생..유나♥강정훈 결혼 "언니 잘가" - 스타뉴스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전격 합의? '충격' - 스타뉴스
- 김나정, 마닐라서 마약 투약?..'빛삭' 글 일파만파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인스타에 남긴 글귀는 '긴 여행 시작'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충격 비보..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