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급식 단가, 평균 이하···'교육도시' 무색"

권윤수 2024. 2. 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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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의 학교 급식 식품 단가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도시 대구'라는 명성이 무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1월 조사 기준, 대구의 2024년 학교 급식 식품 단가는 3,420원으로 전국 평균 3,664원보다 244원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학교 급식은 성장기 학생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대구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에 대한 투자"라며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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