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중장기 로드맵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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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구축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19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변화된 여건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해 미래 농업 발전에 무게를 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실현 가능한 전략이 담긴 충실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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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구축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19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오는 2028년까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해 실시하는 법정 의무 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농업과 농촌의 중장기 비전을 담아 수립하는 지역 단위 기본계획이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김제시 농업·농촌의 현황과 특성 분석 △농업·농촌 발전 공간 구상 △농생명산업에 대한 방향 등이 제시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변화된 여건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해 미래 농업 발전에 무게를 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실현 가능한 전략이 담긴 충실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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