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득남 소감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느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2. 20.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엄마가 된 후 득남 소감을 직접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SNS를 통해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며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고 적었다.

이어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했다.

이날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연재. 사진 ㅣ넥스트 유포리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엄마가 된 후 득남 소감을 직접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SNS를 통해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며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고 적었다.

이어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했다.

이날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특히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줬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