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교육장 신축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가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교육장 신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청년 농업인 인재 양성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4억 원을 투입해 염치읍 염성리 313번지에 1008㎡ 규모의 고정식 온실 교육장을 신축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 시설 구축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장 활용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교육장 신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청년 농업인 인재 양성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4억 원을 투입해 염치읍 염성리 313번지에 1008㎡ 규모의 고정식 온실 교육장을 신축한다.
교육장에는 △ICT융복합시설 기반 스마트팜 △자동제어 양액기 수경재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전기 난방기 등 신기술을 이용해 유럽형 쌈 채소를 재배한다.
시는 교육장 준공을 통해 영농기반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시설농업 운영과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교육장은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장 준공은 오는 6월 임대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 시설 구축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방 압박' 받는 카카오, 공정위와 갈등 심화…줄줄이 행정소송
- 김하늘 vs 김남주 vs 이보영…'시청률 퀸'의 3월 대격돌[TF프리즘]
- '과반' 외치더니…민주당 '밀실공천·비례정당' 두고 시끌시끌
- '347억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 총선 D-50…경북지역 21대 국회의원 13명의 지난 4년 성적은?
- [드라마 작가 되기①] K드라마의 '글로벌 확장', 첫 단추는 대본
- 유튜브 마케팅으로 '올드한' 이미지 벗고 젊어지는 제약사들
- 김하늘 vs 김남주 vs 이보영…'시청률 퀸'의 3월 대격돌[TF프리즘]
- [의대증원 파장] 정부·학생 사이 낀 대학당국…집단휴학 사실상 속수무책
- [의대증원 파장] 의협 "국민 생명 볼모로 잡는 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