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임시회 개회…김현기 “저출생, 흑묘백묘 따질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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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 등 154건의 안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3일간 시정질문이 진행되며, 오는 26일부터 28일,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상임위원회별 신년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오는 29일과 다음달 8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부의된 각종 안건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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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 등 154건의 안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3일간 시정질문이 진행되며, 오는 26일부터 28일,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상임위원회별 신년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오는 29일과 다음달 8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부의된 각종 안건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김현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흐뭇한 일이 많길 바란다"며 "특히 출생률을 높일 수 있다면 흑묘와 백묘를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4월 10일 총선이 있지만 의회의 책무에는 변함이 없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의정 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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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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