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첫 TV드라마 출연, 색다른 모습 재밌게 봐줬으면” (웨딩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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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전종서가 첫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전종서는 "첫 드라마다. 배우 분들이랑 감독님이랑 좋은 대본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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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가 첫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월 2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 배윤경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전종서는 연기력은 만렙이지만 인지도는 바닥인 단역 배우 나아정 역을 맡았다. 15년 지기 이도한으로부터 재벌가의 며느리이자 자신의 와이프 역할을 연기해줄 것을 제안받고 위장 결혼이란 미션을 준비한다.
전종서는 "첫 드라마다. 배우 분들이랑 감독님이랑 좋은 대본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전종서는 나아정에 대해 "무명 배우이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지 못했을 뿐 연기력이 탁월하고 엄청나게 열심히 악착같이 살고 있는 친구다"며 "평범하고 의리가 있고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아간다"고 했다.
전종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많이 안 해봤고 드라마도 처음이다. 그동안 해왔던 거랑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 연기적인 건 대본이 재밌게 잘 쓰여있었다. 현장에서 배우분들이랑, 그때그때 맞춰서 분위기도 타면서 만들어 나가는 타입이다. 그렇게 잘 준비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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