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탱고’ ‘첫차’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

2024. 2.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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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방영순)가 향년 61세로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방영순)가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향연  61세. 

'서울 탱고'·'첫차'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방실이는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지난 17년간 투병 생활을 해 왔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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