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R&D센터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이웃사랑 실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임직원들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대전·금산공장 등 국내 사업장과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진행한 ‘2024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16일 대전공장(대덕구)과 금산공장(제원면)에서, 19일에는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전개해온 헌혈 캠페인 외에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