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맞은 ‘옥천묘목축제’ 3월 2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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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회째를 맞은 충북 옥천군의 '옥천묘목축제'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2005년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된 뒤 전국 제일의 우량 묘목을 생산·유통하는 지역이다.
옥천군의 묘목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 체험 프로그램, 묘목축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묘목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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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올해 22회째를 맞은 충북 옥천군의 ‘옥천묘목축제’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2005년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된 뒤 전국 제일의 우량 묘목을 생산·유통하는 지역이다. 90여년간 축적한 재배 기술을 활용한 묘목의 표준화와 규격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나무 커플링 만들기, 묘목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연애운세 알아보기, 탄생목 굿즈 만들기 등 연인·가족·친구들이 함께하는 ‘(가칭)투투이벤트’를 준비했다.
묘목 2만주 나눠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묘목 비즈니스 센터, 묘목 심어가기, 묘목 경매,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묘목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은 3월 5일까지 묘목 축제 참가 부스를 공개 모집한다.
옥천군의 묘목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 체험 프로그램, 묘목축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묘목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영식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장은 “연인,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묘목 관련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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